>>>> 금성사 <<<<

93년부터 엔고에 따른 수출 경쟁력 회복으로 지난해 매출액 순이익은 각각
14.1%,49.3% 증가하였다. 금년에는 선진국 경기회복에 힘입어 실적이 더욱
호전되어 매출 20%, 순이익 50%증가가 예상된다. 고부가가치제품 비중이
확대되고 원화절하에 따라 수출 채산성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동사는
금성일젝트론(지분율:59.7%) 금성산전(지분율 50.6%)같은 우량기업의
지주회사로 연결재무제표 작성이 93년 EPS(주당순이익)는 7백79원에서
2천5백95원으로 늘어난다. 특히 지난달 상장된 금성산전의 주가가
4만원내외에서형성될 경우 투자자상의 급격한 가치상승이 예상된다.

>>>> 건영 <<<<

신도시 주택분양사업을 기반으로 급성장했으며 자체사업 공사발주시기
지연으로 인하여 94년 이월된 공사물량이 많아 94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9% 증가한 7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94년 수익성 측면에서는 수도권지역
중심의 양호한 분양실적을 바탕으로 전년동기대비 40.3%증가한 1백25억원의
순이익 실현이 가능한 전망이다. 올 최대 핵심사업은 5천8백억원에 이르는
일산 신도시 빌라사업으로 기존 아파트사업과 달리 공기가 1년6개월밖에
소요되지 않고 고부가가치사업이다. 서울방송(SBS) 참여지분이 5%로
배당금 수입도 기대되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유망종목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