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수출자유지역 올 수출 호조...1억7천만달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들어 마산 수출자유지역의 수출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3일 이 지역 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5월 역내 68개 입주업체의 수출실적은
1억7천3백5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4천3백53만달러에 비해 20%
증가했으며 이달까지 수출액 누계도 8억2천1백60만달러로 지난해 6억5천57
만 달러보다 26.3% 신장했다는 것.
이같은 수출증가는 엔화강세와 국제원유가 안정 등 수출여건이 계속 호전
되고 있는데다 미국등 주요 수출국의 경기가 회복되고 특히 동남아와 중남
미 등지로의 수출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올들어 국제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이 지역의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면서 "이같은 추세라면 이 지역 설립 이후 처음으로 20억달
러 이상의 수출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3일 이 지역 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5월 역내 68개 입주업체의 수출실적은
1억7천3백5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4천3백53만달러에 비해 20%
증가했으며 이달까지 수출액 누계도 8억2천1백60만달러로 지난해 6억5천57
만 달러보다 26.3% 신장했다는 것.
이같은 수출증가는 엔화강세와 국제원유가 안정 등 수출여건이 계속 호전
되고 있는데다 미국등 주요 수출국의 경기가 회복되고 특히 동남아와 중남
미 등지로의 수출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올들어 국제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이 지역의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면서 "이같은 추세라면 이 지역 설립 이후 처음으로 20억달
러 이상의 수출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