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총련 과격행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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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3일 한총련 제2기 출범식과 관련한 과격행위에 대해 "일부 학생들
의 시대착오적인 행동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는 것
을 명심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박지원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영삼정권에 대한 비판은 있을 수 있으
나 정권타도 투쟁은 결코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면서 "학생들의
과격행동은 국민으로 부터 한총련 스스로를 격리하고 수구세력에게 어떤 구
실을 줄 수 있기에 마땅히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 시대착오적인 행동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는 것
을 명심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박지원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영삼정권에 대한 비판은 있을 수 있으
나 정권타도 투쟁은 결코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면서 "학생들의
과격행동은 국민으로 부터 한총련 스스로를 격리하고 수구세력에게 어떤 구
실을 줄 수 있기에 마땅히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