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현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상근부회장이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
시스코에서 열린 국제자동차공업연합회(OICA) 춘계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OICA는 우리나라를 비롯,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28개국 자동차공업
협회로 구성돼 있으며 각국 자동차공업협회간의 업무연락과 자동차산업
에 관된 정책 기술등을 논의하는 유일한 자동차관련 국제단체이다.

연합회내에는 기술위원회 전시위원회 경제정책위원회 경기위원회등 4개
의 특별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