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이세기 정책위의장, 북한핵 국론통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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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이세기 정책위 의장은 2일 "북학핵문제는 향후 며칠이 중요한 고
비"라고 전제,"그러나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북한 핵문제에 대한 국론
통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의장은 이날 ''4월회''주최 조찬토론회에서 "북한핵문제에 대한 국내인식은
미국이 수만개의 핵을 가졌는데 북한이 한두개의 핵을 가져도 문제가 되겠느
냐는 온건론과 이미 상당량의 핵을 갖고 있다고 보는 강경론이 혼재하고 있
다"며 "이같이 극단적인 온건.강경론을 통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의장은 또 남북 비핵화 공동선언 재검토 문제와 관련,"현재로서는 비핵화
공동선언의 무효를 선언할 수 없다"며 "그러나 북한이 공동선언을 위배했다
는 점을 강조,대외협상력을 높혀야 한다"고 말했다.
비"라고 전제,"그러나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북한 핵문제에 대한 국론
통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의장은 이날 ''4월회''주최 조찬토론회에서 "북한핵문제에 대한 국내인식은
미국이 수만개의 핵을 가졌는데 북한이 한두개의 핵을 가져도 문제가 되겠느
냐는 온건론과 이미 상당량의 핵을 갖고 있다고 보는 강경론이 혼재하고 있
다"며 "이같이 극단적인 온건.강경론을 통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의장은 또 남북 비핵화 공동선언 재검토 문제와 관련,"현재로서는 비핵화
공동선언의 무효를 선언할 수 없다"며 "그러나 북한이 공동선언을 위배했다
는 점을 강조,대외협상력을 높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