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 2일-3일 농산물 검역현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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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라운드(UR)의 타결이후에도 미국의 우리나라에 대한 농산물 수입개
방요구가 계속되고있다.
한.미 양국은 2일과 3일 이틀간 안양 식물검역소에서 연례 식물검역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양국의 농산물 검역 현안에 대해 협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에서 홍인식식물검역소장이, 미국에서 그렌 리 동식
물검역소 식물검역담당 부소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측은 지난 3월 UR이행계획서 검증을 할 때 한.미 양국이 서신교환에 의
해 합의한 미국산 소나무 제재목과 사과의 조속한 수입을 요청할 것으로 예
상된다.
소나무제재목의 경우 우리나라는 소나무 재선충 때문에 수입을 금지하고 있
으나 미국은 고열건조처리한 것에 대해서는 수입허용을 요구하고 있다.
방요구가 계속되고있다.
한.미 양국은 2일과 3일 이틀간 안양 식물검역소에서 연례 식물검역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양국의 농산물 검역 현안에 대해 협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에서 홍인식식물검역소장이, 미국에서 그렌 리 동식
물검역소 식물검역담당 부소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측은 지난 3월 UR이행계획서 검증을 할 때 한.미 양국이 서신교환에 의
해 합의한 미국산 소나무 제재목과 사과의 조속한 수입을 요청할 것으로 예
상된다.
소나무제재목의 경우 우리나라는 소나무 재선충 때문에 수입을 금지하고 있
으나 미국은 고열건조처리한 것에 대해서는 수입허용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