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일 군특명검열단, 기무사등 국방부 자체 4부합동특별감사단이
연초 실시한 율곡사업등에 대한 자체감사내용을 백서로 발간했다.
이번 감사백서는 "감사결과를 백서로 펴내겠다"는 이병태국방장관의 공약
에 따른 것으로 국방부가 감사백서를 펴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감단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대잠초계기사업, 상무사업, 비호사업(30mm
대공자주포사업)등 8개 사업에 대해 감사를 벌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