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31일 "어떤경우라도 공기업 민영화를 투명하게 추진함으
로써 한점의 의혹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내외경제신문 창간 21주년기념 특별회견에서 이같이 말
하고 "공기업 민영화과정에서 상대를 모함하는 기업은 악덕기업이라"며 "
민영화 과정에서 야기될수있는 부작용을 막기위해 현재 관계부처가 지혜를
짜내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