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가공식품의 수출을 촉진하고 우루과이라운드이후 국제기구를 중
심으로 진행되고있는 식품의 국제표준화작업에 대비하기위해 김치등 전통
식품의 국제규격화를 추진하고있다.

농림수산부산하 한국 식품연구소는 31일 김치의 제조공법과 화확적 성분,
영양소등을 국제규격으로 지정받기위한 예비의향서를 오는 6월중 국제식품
규격위원회(CODEX)산하 아시아위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이후에는 고추장 된장등 외국에 수출할수 있는 여타 전통식품에대
해서도 표준화규격을 마련해 이를 국제규격으로 추진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