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총련 용공/이적행위 수사...간부 사법처리키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화남경찰청장은 30일 오후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제2기출범식
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선언문등 유인물 내용이 ''용공/이적성향''을 담
고있어 국가보안법에 저촉된다고 지적하고 유인물을 제작/배포하는데 관
여한 한총련 선전국, 전남대 총학생회등 한총련 핵심간부 전원을 사법처
리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유인물을 작성하고 채택하는데 참여한 한총련 소속 총학셍회
간부와 외부단체등 배후세력에 대해서도 수사를 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를 위해 출범식 직전 북한의 금책공대, 일본 조선대측과 전화
통화로 자매결연 선언문을 채책-발표한 한총련 간부와 출범식때 배포된 6
종류의 유인물을 제작-배포-전시한 학생들의 신원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한총련의장 김현준군(부산대 조선학과 4년)등 현직간부 2명과 김
재용군(25.전한총련의장)등 1기 집행부 간부 3명등 5명에 대해 사전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선언문등 유인물 내용이 ''용공/이적성향''을 담
고있어 국가보안법에 저촉된다고 지적하고 유인물을 제작/배포하는데 관
여한 한총련 선전국, 전남대 총학생회등 한총련 핵심간부 전원을 사법처
리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유인물을 작성하고 채택하는데 참여한 한총련 소속 총학셍회
간부와 외부단체등 배후세력에 대해서도 수사를 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를 위해 출범식 직전 북한의 금책공대, 일본 조선대측과 전화
통화로 자매결연 선언문을 채책-발표한 한총련 간부와 출범식때 배포된 6
종류의 유인물을 제작-배포-전시한 학생들의 신원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한총련의장 김현준군(부산대 조선학과 4년)등 현직간부 2명과 김
재용군(25.전한총련의장)등 1기 집행부 간부 3명등 5명에 대해 사전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