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골프] 값 인하된 골프공 등장 .. 판매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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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골프볼시장에서는 "값을 내린 골프볼"이 등장, 전례없이 치열한
판매전이 전개되고 있다. 불꽃경쟁에 불을 붙인 골프볼은 "톱플라이트
플러스II"이다.
이 골프볼은 "싸고 좋은 제품이 경쟁력을 갖는다"는 평범한 시장원리에
입각, 비싼볼이 잘 팔리는 국내의 "기현상"을 뒤집고 있다.
"톱플라이트 플러스II"는 15개들이 한 박스에 28,000원을 받고있다.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이골프볼은 지난1월까지만해도 12개 한박스에
35,000원을 받았음에 비추어 대단히 획기적인 판매전략이 아닐수 없다.
이볼은 볼한개의 값이 1,866원꼴이다. 이에반해 12개들이 한박스에
4만8,000원인 던롭 투어스페셜은 한개에 4,000원꼴에 달하는등 다른
외제볼은 12개 한박스에 4만~6만원선이 일반적이다.
톱플라이트플러스II의 가격인하는 차츰 "현실적"이 돼가는 골퍼들의
인식변화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골퍼들은 이제 R&A의 공인을 받은이상 규정상으로 더 멀리 나가는 볼이
있을수 없으며 임팩트시의 감이라는 것도 투피스볼은 거의 매한가지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이같은 인식변화에 기인, 골퍼들은 "비싼것이 좋은것이다"라는 습관적
구매에서 벗어나고 있고 이흐름을 포착한 톱플라이트가 가격경쟁에 불을
붙인 것.
OB가 나며 볼을 잃어버리거나 물속에 "퐁당"할때 얼마를 손해보느냐는
골퍼들의 선택이다.
그러나 "비싼것"만 찾는 국내골프용품시장의 기현상은 이제 불식될만한
싯점이며 그런면에서 톱플라이트의 "골프볼대중화 전략"은 골퍼들입장에서
반길만하다.
톱플라이트플러스II는 50박스이상 구매시 "기업이나 상품로고"를 무료로
인쇄해 준다고.
문의 (주)정스포츠 794-3669.
<김흥구기자>
판매전이 전개되고 있다. 불꽃경쟁에 불을 붙인 골프볼은 "톱플라이트
플러스II"이다.
이 골프볼은 "싸고 좋은 제품이 경쟁력을 갖는다"는 평범한 시장원리에
입각, 비싼볼이 잘 팔리는 국내의 "기현상"을 뒤집고 있다.
"톱플라이트 플러스II"는 15개들이 한 박스에 28,000원을 받고있다.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이골프볼은 지난1월까지만해도 12개 한박스에
35,000원을 받았음에 비추어 대단히 획기적인 판매전략이 아닐수 없다.
이볼은 볼한개의 값이 1,866원꼴이다. 이에반해 12개들이 한박스에
4만8,000원인 던롭 투어스페셜은 한개에 4,000원꼴에 달하는등 다른
외제볼은 12개 한박스에 4만~6만원선이 일반적이다.
톱플라이트플러스II의 가격인하는 차츰 "현실적"이 돼가는 골퍼들의
인식변화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골퍼들은 이제 R&A의 공인을 받은이상 규정상으로 더 멀리 나가는 볼이
있을수 없으며 임팩트시의 감이라는 것도 투피스볼은 거의 매한가지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이같은 인식변화에 기인, 골퍼들은 "비싼것이 좋은것이다"라는 습관적
구매에서 벗어나고 있고 이흐름을 포착한 톱플라이트가 가격경쟁에 불을
붙인 것.
OB가 나며 볼을 잃어버리거나 물속에 "퐁당"할때 얼마를 손해보느냐는
골퍼들의 선택이다.
그러나 "비싼것"만 찾는 국내골프용품시장의 기현상은 이제 불식될만한
싯점이며 그런면에서 톱플라이트의 "골프볼대중화 전략"은 골퍼들입장에서
반길만하다.
톱플라이트플러스II는 50박스이상 구매시 "기업이나 상품로고"를 무료로
인쇄해 준다고.
문의 (주)정스포츠 794-3669.
<김흥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