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사장 김창희)이 남자실업농구팀을 창단한다.

대우증권 방민환전무는 23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
스포츠활성화와 기업이미지 제고차원에서 남자농구팀을 창단키로 결정했다"
고 밝히고 이를위해 지난 18일 김우중대우그룹회장으로부터 결제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