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은 23일 오후4시30분 싱가포르수상 관저로
고척동(오작동)수상을 예방하고 경제협력과 관련,삼성과 싱가포
르의 제3국 공동진출모색등을 협의했다.

이회장은 24일에는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수상을 예방하고 30일
께 귀국한다.삼성측은 이회장과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수상의
면담은 3,4월중 일정이 확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