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패권을 차지했다.
최주년은 22일 중국 북경 국제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호타 도모에를 2-0(6-3 6-2)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최주년은 최영자(농협)와 짝을 이뤄 출전한 복식에서도 결승에 올라
전날 홈코트의 리리-비윙조를 2-1로 꺾은전미라-유경숙조(군산영광
여고-포항제철)를 상대로 2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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