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학사과정 출신중에서 처음으로 3명의 박사가 탄생했다.
한국과학기술원은 22일 학사과정 출신인 이준엽씨가 지난 12일 뉴욕대
학교에서 응용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데 이어 채희준씨가 MIT에서
대수학으로,정근창씨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고분자 유변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