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프라스틱(대표 황인철)은 지하수에 의해 지층이 함몰되는 것을 막는데
적합한 특수폴리에틸렌관을 업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지난 1년6개월간 총1억5천만원의 개발비를 투입,개발한 이 제품은 파상형이
어서 지중전선관사이로 지하배수가 이뤄질수 있도록 돼있다.

이 제품은 성형된 파이프를 천공기로 가공한 것으로 중진공의 기술지도를
받아 자체개발했다.

이 파상형관은 구경 1백~2백 까지 4가지종류로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