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제20회 신사임당 수상자로 조정옥씨(67, 명주군 주문진읍 주문2
리)를 선정했다.

조씨는 2남3녀의 자녀교육에 충실한 한편 15년동안 자원봉사회원으로 무의
탁노인과 불우가정 어린이들을 돕고 있으며 자수와 사군자에도 능해 수상자
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7일 강릉 경포대 신사임당 동상 앞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