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산권 출원 내국인이 80% 차지...특허청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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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를 포함한 산업재산권 출원의 내국인 비중이 높아지고 개인
보다 기업체가 많아져 바람직한 양상을 보이는 반면 특허가 일부
대기업에 편중돼 있고 해외출원이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특허청에 따르면 93년 전체 산업재산권 출원 중 내국인이
80.7%를 차지,80년의 74.3%에 비해 크게 신장된것으로 나타났다.
또 특허 출원의 경우 기업체 비율은 80년 23.6%에서 9
3년 82.9%로 껑충 뛰어 기술 내용이 고도화되는등 긍정적인 방향으
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전체 산업 중 전기통신,기계,화학 업종 특허 출원 비중도 81년
57.8%에서 지난해에는 70.8%로 늘어났으며 내국인 비중 또한 58.7%
에서 67.5%로 높아졌다.
보다 기업체가 많아져 바람직한 양상을 보이는 반면 특허가 일부
대기업에 편중돼 있고 해외출원이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특허청에 따르면 93년 전체 산업재산권 출원 중 내국인이
80.7%를 차지,80년의 74.3%에 비해 크게 신장된것으로 나타났다.
또 특허 출원의 경우 기업체 비율은 80년 23.6%에서 9
3년 82.9%로 껑충 뛰어 기술 내용이 고도화되는등 긍정적인 방향으
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전체 산업 중 전기통신,기계,화학 업종 특허 출원 비중도 81년
57.8%에서 지난해에는 70.8%로 늘어났으며 내국인 비중 또한 58.7%
에서 67.5%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