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나응찬)은 제2회 신한새싹만화상 현상공모전수상작
모음집 "휘파람"을 발간했다. 신한새싹만화상 현상공모전은 신한은행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해 지난해 신설한 국내유일의 만화공
모전.
올해에는 총1백23편이 응모돼 대상작인 유승하씨의 휘파람과 2편의 금상
수상작등 19편이 입상작으로 뽑혔다. "휘파람"에는 유승하씨의 "휘파람"과
금상수상작인 강경희씨의 "꿈을 꾸다" 장모춘씨의 "TV버스터"등 11편의 단
편만화가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