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 신상품 수익률은 주식편입 비율이 높은 대한투신의 골든칩투자신탁
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하순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한국 대한 국
민등 투신3사의 17일 현재 신상품 평균기준가는 대투의 5개 골든칩투자신탁
이 1천43. 48원으로 국투의 3개 패밀리투자신탁 1천24.96원 한투의 4개원금
보전투자신탁 1천11. 61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식편입비율이 80%인 대투 신상품 기준가가 높은 주요인은 이 상품 설정
이후 주가가 회복세를 보이고있기 때문이다.

국투의 패밀리투자신탁의 주식편입비율은 40%이며 한투는 20%로 가장 낮다

대투의 골든칩투자신탁은 장외종목에도 투자하는 특징을 갖고있으며 국투
는 수익자 특성에 따라 재형 근로자 다목적등 3가지 상품으로 구성돼있으며
적립식으로 투자가 이뤄진다.

한투는 투자원본을 할인채를 매입하고 나머지는 주식으로 편입 원금이 보
전되는 상품 구조를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