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대우중공업.조선부회장 이한구 대우경제연구소소장 유완재 대우
정보시스템부사장등 대우그룹 최고경영진 3명이 객원교수의 자격으로
대학강단에 서게돼 화재.

이들은 아주대측이 현장위주의 실용적인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의
전문경영인을 객원교수로 초빙함에따라 오는 가을학기부터 경영대학에서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경영학분야를 강의하게된다.

아주대의 관계자는 이와관련 "그동안 전문경영인을 초청강사로 활용한
사례는 있었으나 매주 1회 2시간정도의 정규과목 강의를 하는 객원교수로
초빙한것은 처음"이라며"전문경영인들의 강의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있어 이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