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38년 '부처님 오신날'...전국사찰서 법요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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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38년 ''부처님 오신날''인 18일 서울 조계사를 비롯,전국
사찰에서는 일제히 법요식이 거행돼 부처님이 사바세계에 오신
참뜻을 되새겼다.
또 ''광주 민주화운동'' 14주년이기도 한 이날 광주 망월동 묘역
에는 이른 아침부터 전국에서 모인 학생과 시민들이 헌화,참배
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조계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조계사 대웅전에서 탄성 총무원
장과 석주스님을 비롯한 원로회의 스님,개혁회의 의원,신도 등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불의식,헌등,헌향 등 불교 전통의식
으로 법요식을 거행됐다.
조계종은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3시간동안 조계사에서 서울 종
로2가 서울 YMCA앞을 돌아오는 2 구간에서 연등행사를 가질 예정
이며 봉은사,도선사,구룡사 등서울 시내 주요사찰 등도 개별적으
로 각자 타종,관불의식 등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을 개최키로했다
사찰에서는 일제히 법요식이 거행돼 부처님이 사바세계에 오신
참뜻을 되새겼다.
또 ''광주 민주화운동'' 14주년이기도 한 이날 광주 망월동 묘역
에는 이른 아침부터 전국에서 모인 학생과 시민들이 헌화,참배
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조계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조계사 대웅전에서 탄성 총무원
장과 석주스님을 비롯한 원로회의 스님,개혁회의 의원,신도 등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불의식,헌등,헌향 등 불교 전통의식
으로 법요식을 거행됐다.
조계종은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3시간동안 조계사에서 서울 종
로2가 서울 YMCA앞을 돌아오는 2 구간에서 연등행사를 가질 예정
이며 봉은사,도선사,구룡사 등서울 시내 주요사찰 등도 개별적으
로 각자 타종,관불의식 등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을 개최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