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5.17 00:00
수정1994.05.17 00:00
정부는 지난해 9월 라오 인도총리 방한 후속조치로 한.인도경제협력 강화
를 위한 경제사절단을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인도에 파견한다고 외무부가
17일 밝혔다.
이 경제사절단은 함태혁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을 단장으로 5개 정부부처
대표와 4개 정부투자기관 대표들로 구성되며 인도와 교역및 투자확대, 기술
협력증진, 인도경제개발에 우리나라의 참여문제등을 포괄적으로 협의할 예정
이라고 외무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