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한 "제1회멀티미디어대상"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7일 오전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배속CD롬드라이브를 개발한 금성사가 대상을 받았고
금성소프트웨어와 다우기술, 삼성전자, 코리아실렉트웨어등 4개사가 최우
수상을, 한국멀티미디어협회가 진흥보급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