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박범진대변인은 17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성명을 내고"부처님 오신날
2천5백38돌을 봉축하며 대자대비한 부처님의 은덕이 이 땅에 가득하길 염원
한다"고 밝혔다.

박대변인은 또 "갈등과 대립이 아닌 참사랑과 용서로 화해와 화합이 이뤄지
며 민족의 번영과 통일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부처님의 가르치심과 축복이 있
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