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행형성적이 우수한 모범재소자및 모범
소년원생등 모두 529명을 가석방.가퇴원시키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가석방에는 가석방자의 재범을 막기위해 지난 3월부터 군
산교도소에 설치 운영중인 ''가석방예정자 생활지도관''에서 1개월간
사회적응 훈련을 거친 재소자 74명이 포함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