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업 중국진출 급증, 한국 7번째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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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대중국투자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은 7번째로 많은 기업을 진출시킨 것으로 집계됐다.
93년말 현재 중국에 합작, 합병 또는 단독으로 진출한 세계의 기업체
수는 모두 16만7천5백여사며 이가운데 한국의 진출 업체는 2천3백21개로
기업체수가 많은 10대 국가중 7번째를 차지했다.
16일 업계가 중국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진출 기업이 가장 많
은 곳은 홍콩으로 10만6천9백여 기업이 활동중이며, 다음은 2만6백여 기업
이 진출한 대만, 3위는 미국(1만1천5백여 업체), 4위는 일본(7천여 업체),
5위 마카오(4천1백여 업체), 6위 싱가포르(3천여 업체) 등의 순이다.
중국에 진출한 세계의 기업가운데 합병기업은 2만5천5백사, 1백%외자는
3만4천사이며, 나머지는 합작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 7번째로 많은 기업을 진출시킨 것으로 집계됐다.
93년말 현재 중국에 합작, 합병 또는 단독으로 진출한 세계의 기업체
수는 모두 16만7천5백여사며 이가운데 한국의 진출 업체는 2천3백21개로
기업체수가 많은 10대 국가중 7번째를 차지했다.
16일 업계가 중국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진출 기업이 가장 많
은 곳은 홍콩으로 10만6천9백여 기업이 활동중이며, 다음은 2만6백여 기업
이 진출한 대만, 3위는 미국(1만1천5백여 업체), 4위는 일본(7천여 업체),
5위 마카오(4천1백여 업체), 6위 싱가포르(3천여 업체) 등의 순이다.
중국에 진출한 세계의 기업가운데 합병기업은 2만5천5백사, 1백%외자는
3만4천사이며, 나머지는 합작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