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농수산 과학기술의 진흥과 기술관련 투자를 심의할 농수산
기술 정책심의회를 하반기중 구성키로했다. 정책심의회는 농수산부와 산림
청 수산청 농촌진흥청에서 각1인과 민간인 16명등 모두 20명으로 구성하고
여기서 농수산분야 기술투자와 정책방향을 심의할 것이라고 14일 농림수산
부는 발표했다.

농림수산부는 또 10년이상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민중 경영기술이 탁월하고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은자중 서류전형을 거쳐 "농어업사"를 선발하고 국가
기술자격증 소지자중 "기계화 영농사"를 선정해 영농및 영어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농림수산부는 하반기중 농어업사와 기계화 영농사를 선정하고 내년부터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