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5.14 00:00
수정1994.05.14 00:00
일본의 야마다케허니웰은 중국 대련에 100%출자로 된 생산자회사인
''대련야마다케기기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이달안으로 동사최초의 본격
적인 해외공장건설에 착수하며 1995년 4월 완공, 5월부터 조업을 개시
할 계획이다. 공조판생산건은 이미 결정됐으며 스위치등 제어기기및 관
련부품의 현지생산화도 검토되고있다. 제품은 초기엔 70%를 일본으로 수
출하나 점진적으로 중국국내용 비율을 확대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