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에 음란전화한 학원원장 영장...강동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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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13일 혼자 집을 보던 여중생에게 음란전화를 한 혐의
(성폭력범죄 처벌및 피해자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Y학원 원장 이의동씨
(38,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12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이모양(14,서울S중3)집
에 전화를 걸어 성행위를 노골적으로 묘사하는 등 10여분간 음담패설을 한
뒤 이양을 집 밖으로 불러내 만나려 한 혐의다.
이씨는 무작정 전화를 걸어 이양이 혼자 집에 있고 중학생임을 확인한뒤
10여분간 음담패설을 늘어놓다 "10만원을 줄테니 밖에서 만나자"고 약속하
고 약속장소에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나왔다 잠복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성폭력범죄 처벌및 피해자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Y학원 원장 이의동씨
(38,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12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이모양(14,서울S중3)집
에 전화를 걸어 성행위를 노골적으로 묘사하는 등 10여분간 음담패설을 한
뒤 이양을 집 밖으로 불러내 만나려 한 혐의다.
이씨는 무작정 전화를 걸어 이양이 혼자 집에 있고 중학생임을 확인한뒤
10여분간 음담패설을 늘어놓다 "10만원을 줄테니 밖에서 만나자"고 약속하
고 약속장소에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나왔다 잠복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