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업택시는 모두 중형...소형택시 한대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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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소형택시가 사라졌다.
13일 서울시와 택시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서울에서 영업중인 개
인 및 회사택시는 모두 6만4천1백13대로 이 가운데 배기량이 1천5백cc급 미
만인 소형차는 1대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택시는 지난 93년 9월까지 모두 중형으로 바뀌었고 회사 택시의 경우는
15대의 소형차가 남아 있으나 운전기사들의 승차기피 등으로 실제로는 모두
운행되지 않고 있다.
택시업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볼때 회사택시 가운데는 1만2천3백여대,개
인택시는 4천9백여대가 소형으로 추산된다"며 올해안으로 이들 택시들도 대
부분은 중형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13일 서울시와 택시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서울에서 영업중인 개
인 및 회사택시는 모두 6만4천1백13대로 이 가운데 배기량이 1천5백cc급 미
만인 소형차는 1대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택시는 지난 93년 9월까지 모두 중형으로 바뀌었고 회사 택시의 경우는
15대의 소형차가 남아 있으나 운전기사들의 승차기피 등으로 실제로는 모두
운행되지 않고 있다.
택시업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볼때 회사택시 가운데는 1만2천3백여대,개
인택시는 4천9백여대가 소형으로 추산된다"며 올해안으로 이들 택시들도 대
부분은 중형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