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존경하는 대학생 38% 불과...사랑의 전화 조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내 대학,대학원생들중 교수에 대해 존경심을 갖고 있는
학생은 38%에 불과하며 72%는 교수들이 사회적으로 주어진 역할
과 책임을 충분히 수행치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설문조사결
과가 나왔다.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전화는 스승의 날(15일)을 앞두고 최근
서울지역 남녀 대학 및 대학원생 5백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를 실시,그 결과를 12일 이같이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교수에 대해 어느정도의 존경심을 가지고 있느
냐"는 질문에 38%가 "약간 가지고 있다"고 답했으며 35%는 "그저
그렇다"고 한 반면 "별로 가지고 있지 않다"가 21%에 이르렀다.
또 "현재의 교수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충분히 수
행하고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사람은 6%에 그
쳤다.반면 72%는 "그렇지 못하다"고 답해 교수들이 사회적인 역할
과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강했다.
학생은 38%에 불과하며 72%는 교수들이 사회적으로 주어진 역할
과 책임을 충분히 수행치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설문조사결
과가 나왔다.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전화는 스승의 날(15일)을 앞두고 최근
서울지역 남녀 대학 및 대학원생 5백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를 실시,그 결과를 12일 이같이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교수에 대해 어느정도의 존경심을 가지고 있느
냐"는 질문에 38%가 "약간 가지고 있다"고 답했으며 35%는 "그저
그렇다"고 한 반면 "별로 가지고 있지 않다"가 21%에 이르렀다.
또 "현재의 교수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충분히 수
행하고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사람은 6%에 그
쳤다.반면 72%는 "그렇지 못하다"고 답해 교수들이 사회적인 역할
과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