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무역적자 3억8천만달러...올들어 30억1천만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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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무역적자가 계속 늘고 있다.
특히 가구등 내구소비제품의 수입증가폭이 가장 높아 외제품
선호풍조가 더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관세청이 12일 집계한 지난달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달에는
수출 76억9천만달러,수입 80억7천만달러를 기록,3억8천만달러
의 무역적자를 냈다.
이에따라 올들어 4달내내 무역적자를 내 지난1-4월중 적자액
은 30억1천만달러로 불었다.
이는 경기회복조짐을 보이고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늘면서 자
본재,원료수입이 늘어난데도 원인이 있지만 지난달 수입품중
내구소비재의 증가율(작년같은 기간의 22.3%)이 가장 높아 외
제소비제품의 수입세가 더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내구소비제품은 총3억2천9백만달러가 수입돼 총수입에
서차지하는 비중도 전년같은 기간보다 0.2%포인트 많은 4.1%
로 높아졌다.
특히 가구등 내구소비제품의 수입증가폭이 가장 높아 외제품
선호풍조가 더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관세청이 12일 집계한 지난달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달에는
수출 76억9천만달러,수입 80억7천만달러를 기록,3억8천만달러
의 무역적자를 냈다.
이에따라 올들어 4달내내 무역적자를 내 지난1-4월중 적자액
은 30억1천만달러로 불었다.
이는 경기회복조짐을 보이고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늘면서 자
본재,원료수입이 늘어난데도 원인이 있지만 지난달 수입품중
내구소비재의 증가율(작년같은 기간의 22.3%)이 가장 높아 외
제소비제품의 수입세가 더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내구소비제품은 총3억2천9백만달러가 수입돼 총수입에
서차지하는 비중도 전년같은 기간보다 0.2%포인트 많은 4.1%
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