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IFO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제1.4분기의 동국공업설비가동
률은 평균 80.3%로 상승, 1993년10-12월간의 79.0%를 웃돌았다. 수주상
황도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임에따라 생산에 호재로 작용했다.

수주잔고는 2.5개월분으로 전분기말에 비해 변화가 없다. IFO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6개월간의 경기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내는 기업수가 늘
고있으며 생산확대움직임이 확산되고있다.

설비가동률은 제2.4분기에 더욱 상승할것으로 예상된다. 원료부문은
1-3월분기중 81.2%(전분기 79.6%)의 설비이용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