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점포와 케이터링사업장에서 나오는 폐유를 원료,
로 비누를 제조,연간 1천3백여만원의 경비를 절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일부 케이터링 사업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폐유 재활용을 오는 6월말까지 6개 점포 및 11개 케이
터링 사업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신세계는 또 배식후 남은 찬밥을 식혜,엿 등으로 만들어 사원
들에게 후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