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유를 이용해 비누 제조...신세계백화점 입력1994.05.12 00:00 수정1994.05.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세계백화점은 점포와 케이터링사업장에서 나오는 폐유를 원료,로 비누를 제조,연간 1천3백여만원의 경비를 절감할 계획이라고1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일부 케이터링 사업장에서 실시하고있는 폐유 재활용을 오는 6월말까지 6개 점포 및 11개 케이터링 사업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신세계는 또 배식후 남은 찬밥을 식혜,엿 등으로 만들어 사원들에게 후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애니우드, 둘레길·등산로에 친환경 바닥재…데크로드 수출 100만달러 목표 애니우드(대표 임철환)는 자연이 주는 도시공간을 쾌적한 쉼터로 조성하고, 풍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친환경 합성목재 전문 생산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연간 2만t의 생산능력을 가진 스마트 공장... 2 北 해킹에 알트코인 '꽁꽁'…'美 비축자산' 이더리움·솔라나는 반등할까 미국의 금리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되는 가운데, 대규모 해킹 사태까지 겹치면서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암호화폐) 시장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분석가들은 유동성이 감소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 3 관세전쟁에 휘청거리는 美 빅테크 …중국 수출 많은 엔비디아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소식이 전해지자 뉴욕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했다. 단순한 협상용 지렛대로만 생각했던 관세가 현실화하자 해당 국가와 관련한 수출입 의존도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