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람레자 아가자데 이란석유장관이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논의하기위해
10일 4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아가자데장관은 방한 다음날인 11일 김철수상공부장관과 만나 에너지
분야의 경협프로젝트를 토의하고 현재 진행중인 이란의 5개년 경제개발계획
에 대한 한국기업의 참여를 모색한 것으로 전언.

그는 또 방한기간중 자국의 천연가스개발계획과 관련해 한국기업들과의
합작사업을 추진할 예정.

<이영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