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창원공장 노조, '에어콘 방문점검' 자발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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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사 창원공장 노동조합이 "노사화합"을 다지고 "시장확보"를 겨냥한
에어콘 방문점검에 자발적으로 나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회사 노조창원지부(지부장 김영준)는 지난 10일 33개팀으로 구성된
"순회서비스 발대식"을 갖고 내달18일까지 에어콘 사용고객을 위한 방문
점검에 나선것.
이는 노조가 지난1. 4분기 경영설명회에 참석해 올 에이본 판매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이란느 시장상황을 듣고난 후 자제결정해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점검은 사전서비스(Before Service)로 전개되며 고객의 요청이
없어도 방문 7일전 고객에게 이를 통보해 에어콘을 점검해 주면서 2만원
이하의 부품은 무료로 교환해 주고 그이상은 차액만 받는다.
회사는 본격적인 에어콘사용을 앞두고 펼쳐지는 이번서비스로 고객의 불
편을 덜고 여름철에 집중되던 서비스를 분산하는 효과로 인해 고객들의
만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어콘 방문점검에 자발적으로 나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회사 노조창원지부(지부장 김영준)는 지난 10일 33개팀으로 구성된
"순회서비스 발대식"을 갖고 내달18일까지 에어콘 사용고객을 위한 방문
점검에 나선것.
이는 노조가 지난1. 4분기 경영설명회에 참석해 올 에이본 판매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이란느 시장상황을 듣고난 후 자제결정해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점검은 사전서비스(Before Service)로 전개되며 고객의 요청이
없어도 방문 7일전 고객에게 이를 통보해 에어콘을 점검해 주면서 2만원
이하의 부품은 무료로 교환해 주고 그이상은 차액만 받는다.
회사는 본격적인 에어콘사용을 앞두고 펼쳐지는 이번서비스로 고객의 불
편을 덜고 여름철에 집중되던 서비스를 분산하는 효과로 인해 고객들의
만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