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은행 지정 추진...한국종합기술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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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금융(KTB)이 외국환은행으로 지정을 추진하고있다.
11일 KTB는 외국환업무를 취급 외국으로부터 코스트가 싼 자금을 조달,
중소기업에 저리자금을 공급키위해 외국환은행으로의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KTB는 현재 이에따른 재무부의 의향을 타진중에있다. 재무부는 이와관련,
금융자율화 시책및 금융산업 업무영역개편등과 관련해 추후 종합적으로 검
토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KTB는 특히 오는 95년 IBRD자금 수혜국에서 졸업하게돼 중소기업에 저리의
싼자금을 공급할수 없게된다.
KTB는 지난해말까지 IBRD자금 1천3백47억원을 차입했고 올해중에는 2백45
억원을 차입, 중소기업에 공급할계획이다. 이자금의 금리는 리보금리에 1~
2%를 가산한 금리로 중소기업에 공급되고있다.
11일 KTB는 외국환업무를 취급 외국으로부터 코스트가 싼 자금을 조달,
중소기업에 저리자금을 공급키위해 외국환은행으로의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KTB는 현재 이에따른 재무부의 의향을 타진중에있다. 재무부는 이와관련,
금융자율화 시책및 금융산업 업무영역개편등과 관련해 추후 종합적으로 검
토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KTB는 특히 오는 95년 IBRD자금 수혜국에서 졸업하게돼 중소기업에 저리의
싼자금을 공급할수 없게된다.
KTB는 지난해말까지 IBRD자금 1천3백47억원을 차입했고 올해중에는 2백45
억원을 차입, 중소기업에 공급할계획이다. 이자금의 금리는 리보금리에 1~
2%를 가산한 금리로 중소기업에 공급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