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로구견지동13에 위치한 웅전갤러리(대표 민재기,730-3797)가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8명을 초대, 10-31일 개관기념전을
갖고 있다.

한국화부문은 강경구 김동선 김호석 박강원씨, 서양화부문은 이희중
조순호 주태석 최진욱씨등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20여년간 파리에서 활동해온 백영수씨(72)가 6-19일 유나화랑
(545-2151)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한국의 토속적인 흙냄새를 간직하고 있는 백씨의 작품은 어머니 어린이 새
꽃등을 소재로 사랑 평화 아름다움 순수함을 상징하는 "동심의 세계"를
담고 있다. 최근작 20여점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