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단신 > 금성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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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전선 전선부문(대표 권구)은 자동차 브레이크파이프용 튜브를 개발,
완성차업계에 공급한다.
이회사는 2년여에 걸쳐 상용화단계에 있는 열수축튜브의 고분자화합기술을
응용 연구하여 이튜브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튜브는 자동차 하단부분의 브레이크파이프를 충격이나 습기온도 부식으
로부터 보호해주는 일반적인 기능외에 튜브내면에 접착본드를 첨가해 파이
프와의 수축압착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튜브가 국내 완성차업계의 안전검사에서 승인을 얻음으로써 국산제품으
로는처음으로 승용차에 장착할수 있게 됐다. 이회사는 이달말부터 국내공
급을 시작하고 독일 영국등 유럽자동차시장 진출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완성차업계에 공급한다.
이회사는 2년여에 걸쳐 상용화단계에 있는 열수축튜브의 고분자화합기술을
응용 연구하여 이튜브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튜브는 자동차 하단부분의 브레이크파이프를 충격이나 습기온도 부식으
로부터 보호해주는 일반적인 기능외에 튜브내면에 접착본드를 첨가해 파이
프와의 수축압착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튜브가 국내 완성차업계의 안전검사에서 승인을 얻음으로써 국산제품으
로는처음으로 승용차에 장착할수 있게 됐다. 이회사는 이달말부터 국내공
급을 시작하고 독일 영국등 유럽자동차시장 진출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