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기술개발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건설
현장에도 첨단 지반공학 관련기술이 도입돼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제고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동부건설(대표 홍관의)은 10일 국내최초로 지난해 지하 레이다탐
사 시스템(GPR)및 3차원 계측시스템(MONMOS)등 첨단 지반공학 관련
기술을 도입한 데 이어,최근 서울,부산,대구지하철 현장을 비롯,국
내현장 시공에 적용해 상당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