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약 6백명 대상 가석방 심사중""...민자당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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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18일 석탄일을 맞아 6백여명에 대해 특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박범진 민자당대변인은 10일 "서청원정무제1장관이 법무부에 확인해본 결과
약 5백50명에서 6백명을 대상으로 오는 석탄일에 가석방을 심사중인 것으로
고위당정회의에서 보고했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정부가 이번 석탄일에 매년 실시해오던 가석방 조치를 실시하
지 않을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는 당국에 확인해본 결과 사실과 다른 것으
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박범진 민자당대변인은 10일 "서청원정무제1장관이 법무부에 확인해본 결과
약 5백50명에서 6백명을 대상으로 오는 석탄일에 가석방을 심사중인 것으로
고위당정회의에서 보고했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정부가 이번 석탄일에 매년 실시해오던 가석방 조치를 실시하
지 않을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는 당국에 확인해본 결과 사실과 다른 것으
로 밝혀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