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등급 10일부터 4색 표시...공연윤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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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윤리위원회(위원장 김동호)는 최근 빨강과 초록의 2가지 색으로 성인
용과 비성인용을 구분하던 비디오물관람등급을 10일심의분부터 4색으로
세분해 표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10일이후 출시되는 모든 비디오는 관람등급에 따라 적(연소자관
람불가)황(고등학생이상관람가)청(중학생이상관람가)록(연소자관람가)의
4색띠를 부착해야 한다.
공윤의 이같은 결정은 그동안 실질적으로는 연소자관람가 중학생이상관람
가 고등학생이상관람가등 3가지 등급으로 구분,명기돼 있지만 모두 녹색띠
로 표시돼 있어 어린이나 중학생들이 고등학생이상관람가의 작품을 볼 우려
가 있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을 수용한 것이다.
아울러 판매자및 대여자가 내용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제목이나 색깔띠에
따라 작품을 판매 혹은 대여하게 되는 애로가 있다는 점도 참작됐다.
용과 비성인용을 구분하던 비디오물관람등급을 10일심의분부터 4색으로
세분해 표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10일이후 출시되는 모든 비디오는 관람등급에 따라 적(연소자관
람불가)황(고등학생이상관람가)청(중학생이상관람가)록(연소자관람가)의
4색띠를 부착해야 한다.
공윤의 이같은 결정은 그동안 실질적으로는 연소자관람가 중학생이상관람
가 고등학생이상관람가등 3가지 등급으로 구분,명기돼 있지만 모두 녹색띠
로 표시돼 있어 어린이나 중학생들이 고등학생이상관람가의 작품을 볼 우려
가 있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을 수용한 것이다.
아울러 판매자및 대여자가 내용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제목이나 색깔띠에
따라 작품을 판매 혹은 대여하게 되는 애로가 있다는 점도 참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