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화학, 충북 청원에 제2공장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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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업체인 화승화학(대표 조원영)이 충북 청원에 제2공장을 세워
생산체제를 2원화한다.
9일 이회사는 총70억원을 들여 청원에 대지 1만평 건평 3천평규모의 제2공
장을 최근 착공,연내에 완공할 계획이다. 청원공장은 내년초부터 위더스트
립 브레이크호스등 각종 자동차부품을 생산,수도권의 기아자동차와 대우자
동차에 납품할 예정이다.
화승은 경남 양산공장의 물류비용이 높아 수요업체 부근인 청원에 새로운
생산기지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양산공장은 현대자동차,청
원은 기아와 대우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류를 생산하게된다.
화승화학은 이와함께 상반기중 ISO9001인증을 획득,선진국시장으로의
수출발판을 마련키로했다.
생산체제를 2원화한다.
9일 이회사는 총70억원을 들여 청원에 대지 1만평 건평 3천평규모의 제2공
장을 최근 착공,연내에 완공할 계획이다. 청원공장은 내년초부터 위더스트
립 브레이크호스등 각종 자동차부품을 생산,수도권의 기아자동차와 대우자
동차에 납품할 예정이다.
화승은 경남 양산공장의 물류비용이 높아 수요업체 부근인 청원에 새로운
생산기지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양산공장은 현대자동차,청
원은 기아와 대우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류를 생산하게된다.
화승화학은 이와함께 상반기중 ISO9001인증을 획득,선진국시장으로의
수출발판을 마련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