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승용차 진출 불허보도에 유감표명...부산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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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강병중 회장은 삼성승용차 사업진출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는 정부의 방침이 일부 언론에 발표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
고 자동차공업에 대한 정부의 이해와 공장 부산유치를 강력 촉구
했다.
강회장은 9일 오전 부산상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규자동차공
장 설립이 자동차공업 발전에 문제가 있다고 하나 이는 무역자유
화로 인해 밀려올 외국자동차의 시장공세에 대응해야 한다는 정부
의 시장경제원리에 정면 배치된다"며 "오히려 국제화,개방화에 정
면 승부할 수 있는 새로운 기업의 설립과 지원으로 무한경쟁에 대
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했다는 정부의 방침이 일부 언론에 발표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
고 자동차공업에 대한 정부의 이해와 공장 부산유치를 강력 촉구
했다.
강회장은 9일 오전 부산상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규자동차공
장 설립이 자동차공업 발전에 문제가 있다고 하나 이는 무역자유
화로 인해 밀려올 외국자동차의 시장공세에 대응해야 한다는 정부
의 시장경제원리에 정면 배치된다"며 "오히려 국제화,개방화에 정
면 승부할 수 있는 새로운 기업의 설립과 지원으로 무한경쟁에 대
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