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학교건물 부실시공 사례적발...관련자 징계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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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초.중.고 교육시설 건설실태 감사결과,준공검사도 받지않은
학교건물에 학생을 수용하고 있는 경우등 12건의 부실시공 사례를 적발,
관계공무원과 공사감독자의 중징계를 요구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 영도구 상리국민학교는 지난해 1월 학교설립계획 승인과 함께
예산을 배정 받았으나 별다른 이유없이 공사를 미루다 지난해 8월에야
공사계약을 체결,올 3월2일 개교에 맞춰 공사를 서두르는 바람에 지붕
난간콘크리트등 11개 공사,3억5천4백만원 상당이 부실시공 되었고 교실
창문과 바닥공사등은 아직 끝나지도 않아 준공검사를 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학교건물에 학생을 수용하고 있는 경우등 12건의 부실시공 사례를 적발,
관계공무원과 공사감독자의 중징계를 요구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 영도구 상리국민학교는 지난해 1월 학교설립계획 승인과 함께
예산을 배정 받았으나 별다른 이유없이 공사를 미루다 지난해 8월에야
공사계약을 체결,올 3월2일 개교에 맞춰 공사를 서두르는 바람에 지붕
난간콘크리트등 11개 공사,3억5천4백만원 상당이 부실시공 되었고 교실
창문과 바닥공사등은 아직 끝나지도 않아 준공검사를 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