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크레인 전복사고 관련 운전사 구속...인천 동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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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흥국교 크레인 전복사고를 수사중인 인천 동부경찰서는 9일 크레인
운전사 최창원씨(40.서울시 중구 신당3동347)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
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6일 낮 12시40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2동 34 복
합상가 신축공사장에서 콘크리트 기초파일 공사를 하기위해 크레인을 이동
하다 전복시켜인근 서흥국교 운동회에 참석했던 일가족 3명을 숨지게 한 혐
의다.
경찰은 또 갯벌 매립지인 부지에 건물을 신축하면서 지질조사등 사전 안전
조처를 소홀히 한 건축주 유창현씨(42)와 기초공사 시공회사인 건웅상공(대
표 지학구)등공사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운전사 최창원씨(40.서울시 중구 신당3동347)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
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6일 낮 12시40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2동 34 복
합상가 신축공사장에서 콘크리트 기초파일 공사를 하기위해 크레인을 이동
하다 전복시켜인근 서흥국교 운동회에 참석했던 일가족 3명을 숨지게 한 혐
의다.
경찰은 또 갯벌 매립지인 부지에 건물을 신축하면서 지질조사등 사전 안전
조처를 소홀히 한 건축주 유창현씨(42)와 기초공사 시공회사인 건웅상공(대
표 지학구)등공사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