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김대통령, 노인등 1백75명 초청 다과
노인,노인단체간부,노인복지유공자등 1백75명을 청와대 녹지원으로 초청해
다과를 베풀고 격려.
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예로부터 우리사회에서 가장 중요시해온 덕목중
하나가 효도"라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진실한 마음으로 부모에
게 효도하는 사람"이라고 강조.
김대통령은 또 효행자들을 격려하고 노인복지유공자 35명에게는 직접 훈
포장을 수여했으며 올해1백세를 맞은 김명권할아버지와 박향화할머니에게
는 명아주로 만든 "장수지팡이"를 선물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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