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7시간내 노선 전좌석 금연제 도입...대한항공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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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6일 오는 7월1일부터 비행시간 7시간 이내의 국제항공노선의
전좌석에 금연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이에따라 미주 유럽 중동 대양주조선을 제외한 서울~동경등 18개 한일노
선과 홍콩 방콕등 8개 동남아노선등에서는 모든 승객이 국내선에서처럼 담
배를 피울수없게 된다.
대한항공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오는 96년 7월부터 모든 민간항공
기에 금연을 실시키로 결의함에 따라 이번에 우선 중단거리노선에서의 금
연제도를 도입하게 돼 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또 96년7월까지 원칙적으로 모든 노선에 금연제도를 확대 실
시할 계획이다.
전좌석에 금연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이에따라 미주 유럽 중동 대양주조선을 제외한 서울~동경등 18개 한일노
선과 홍콩 방콕등 8개 동남아노선등에서는 모든 승객이 국내선에서처럼 담
배를 피울수없게 된다.
대한항공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오는 96년 7월부터 모든 민간항공
기에 금연을 실시키로 결의함에 따라 이번에 우선 중단거리노선에서의 금
연제도를 도입하게 돼 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또 96년7월까지 원칙적으로 모든 노선에 금연제도를 확대 실
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