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3,4일 이틀동안 평양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전국5월3일 충성의
모범초급단체위원장 회의>를 열어 모범초급단체가 당정책을 실현하는데 앞
장서 줄 것을 독려했다고 평양방송이 5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당비서 김중린, 직총위원장 주성일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회의에서는 모범초급단체가 당 정책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기 위한
과업이 제시됐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이 회의는 김정일의 문헌 <직업동맹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의 발표
10주년를 맞아 열렸다.